대전과 충남에 10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면서 석축이 무너지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남 예산에서는 대술면에 있는 석축이 무너져 내려졌으며, 천안에서는 직산읍의 한 주택이 침수돼 배수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이 밖에도 나무 쓰러짐과 토사 유출 등 20건의 피해 신고가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됐습니다.
대전에서는 4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산성동 보문산 사정공원 진입로 석축이 무너진 것으로 확인돼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어제부터 이틀 동안 내린 비의 양은 충남 청양군 정산면이 115.5㎜로 가장 많았고, 대전시 장동 112.5㎜, 세종시 금남면 101mm, 계룡시 98mm 등입니다.
YTN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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