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3일 뉴스현장

연합뉴스TV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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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3일 뉴스현장

■ 전국 찜통더위 기승…내일 다시 장맛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덥고, 춘천과 대전, 대구도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은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심사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캠프 자금 관리 총책으로 지목된 전직 보좌관 박용수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박씨는 법원에 들어서면서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 셀프처방 마약류 의약품 100만 개 넘어

지난해 의사들이 본인에게 처방한 마약류 의약품이 약 106만개로, 3년간 3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덕적 해이뿐만 아니라 사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잠실 석촌호수에서 여성 시신…경찰 수사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검시 결과 등을 토대로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독단적 바이아웃 시도"

전속 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가 독단적으로 200억원대 바이아웃을 진행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트랙트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와 워너뮤직코리아 윤 모 전무 간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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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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