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출신 신임 차관들 취임식 없이 업무 시작
대통령 비서실 출신 차관 내정자들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는 오늘(3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차관 취임식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각 부처에 현안이 산적한 만큼, 시급한 업무부터 챙기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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