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김은경 혁신위 첫 쇄신안 '불체포특권 포기'

연합뉴스TV 2023-06-24

Views 0

[뉴스1번지] 김은경 혁신위 첫 쇄신안 '불체포특권 포기'


여야가 더불어민주당 혁신위 활동을 놓고 주말에도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이낙연 전 대표의 복귀도 눈여겨보는 모습입니다.

두 분과 이외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김장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어서 오세요.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가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의 불체포특권 포기를 첫 쇄신안으로 꺼내 들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보여주기식 혁신'보다 치부에 대해 반성부터 하라고 비판했는데요. 혁신위 첫 쇄신안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비명계를 중심으로 제기된 '이재명 대표 체제 평가'는 다뤄지지 않았고, 앞으로 돈 봉투 수사 등의 과정에서 추가 영장 청구 가능성도 있는 만큼 당내 갑론을박이 예상되는데요?

이낙연 전 대표가 1년간의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이 나라 걱정하는 지경"이라며 이렇게 된 것은 본인 책임도 있다며" "못다 한 책임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귀국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이 전 대표는 당분간 정치적 메시지를 내거나 대규모 공개 활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친이낙연계 의원들은 당장의 역할론에는 선을 긋는 분위기인데요. 그러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6%로 집계된 가운데, 긍정과 부정평가 이유 양측에서 '교육정책'이 4%를 얻어 주요 근거로 처음 진입한 게 눈에 띕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수능 킬러 문항 배제' 영향으로 봐야 할까요?

정당지지율도 살펴보면요.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로 벌어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도 25%는 2020년 7월 2주 NBS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데요. 여론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대구경찰청이 대구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하면서 논란입니다. 퀴어축제의 도로점용 여부를 둘러싸고 홍 시장 측과 대구경찰청 측이 충돌한 지 6일만인데요. 홍 시장이 보복 수사라고 반발하면서 또다시 충돌하는 모습이에요?

국민의힘이 사고 당협 40곳 중 36곳의 당협 위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는데요.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 4곳 중 특히 이준석 전 대표 지역구로 알려진 노원병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