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베트남 진출 기업인과 오찬…비즈니스포럼 참석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반도체, 자동차, 희토류, 유통, 식품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은 무역과 투자, 인적교류, 문화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중요한 핵심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의 기업·기관이 총 111건의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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