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사람을 쳐 다치게 한 30대 무면허 운전자가 회사 직원이 운전한 것처럼 경찰을 속이다가 구속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도주 치상과 범인은닉 교사, 무면허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대표인 A 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1시 반쯤 술에 취해 부산 대연동 편도 5차선 도로를 달리다가 5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뒤 회사 직원이 운전한 것처럼 꾸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거짓 진술한 회사 직원도 범인 은닉 혐의로 입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62311140555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