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공공의대, 의대 정원 확충과 함께 고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공공의대 신설 문제와 관련해 "의대 정원 확충 문제와 함께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 차원에서 공공의대 요구가 많다"며 "의대 정원 확충 과정에서 같이 고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공공의대는 2020년 논의 당시 입학 과정에서의 불공정성 우려, 지역의사제를 강제로 했을 때의 위헌 가능성 등 쟁점사항이 있었기에 이를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덕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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