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강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을 방문한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 외교 수장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한 가운데 친 강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친 강 외교부장의 방미 계획이 전해지면서 경색된 미중 관계의 해빙이 본격화하는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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