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소중한 생명 찾아왔다"…배우 송중기 '득남'
뉴스 속 주인공을 알아보는 뉴스메이커입니다.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알렸던 배우 송중기 씨가 이번엔 득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는 평생 꿈이었던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며 직접 출산 소식을 밝혔는데요.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를 만나봅니다.
"꿈같은 소식을 여러분께 제일 먼저 전하고 싶다.
아내의 고향 로마에서 마침내 아이와 만났다." 작고 귀여운 아기 손 사진과 함께 배우 송중기 씨가 직접 팬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14일, 송중기 씨는 득남 소식을 알렸는데요.
다행히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송중기 부부는 지난 1월, 혼인신고와 함께 2세 소식도 전했었죠.
송중기 씨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 씨보다 한 살 연상의 배우 출신 영국인입니다.
임신 소식을 전할 당시에도 송중기 씨는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마음껏 드러냈는데요.
이후 유럽에서 출산을 준비했고 지난 달엔 영화 '화란'으로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자리에도 만삭의 아내와 동행하며 눈길을 끌었죠.
송중기 씨는 "와이프가 배우 생활할 때 영화제에 자주 왔었던 '칸 선배님'이라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라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칸영화제 초청에 이어 득남까지!
송중기 씨, 기쁜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의 향후 행보!
무척 바빠질 예정인데요.
그는 곧 차기작 , , 등을 통해 관객을 만납니다.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는 게 인생의 가장 큰 목표였다던 송중기 씨!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메이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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