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재난경보발령 자동화…대피소 제공시 인센티브"
재난상황 발생 시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 경보를 발령하는 방안이 논의 중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경계경보 오발령 논란 대책에 대해 "사람의 판단이 개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 경보를 발령하는데 행안부와 공감대를 이뤄 개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대피소로 지정된 건물에 재산세 감면 등 혜택을 주고 유지관리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성 기자 (
[email protected])
#오세훈 #재난경보발령_자동화 #대피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