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여성대상 강력범죄, 가해자 신상공개 확대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여성 대상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 공개를 확대하는 방안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법무부에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에서 30대 남성이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등 여성 대상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는 만큼 이같은 지시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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