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부채한도 합의 기대에 상승…나스닥 2.19%↑마감
미국 연방정부 채무불이행, 디폴트 사태를 피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 오르며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9% 급등했고 나스닥은 이번주 2.5% 오르며 2월 초 이후 처음으로 5주 연속 주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기술주 기강세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방주희 PD (
[email protected])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채무불이행 #디폴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