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전기차 강판 시장 선점을 위해 중국 장쑤성 쿤산 시에 기가 스틸(Giga steel) 전문 복합가공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기가 스틸은 1㎟(제곱밀리미터)당 100㎏ 이상의 하중을 견디고 경량화에도 유리해 친환경 전기차에 필수 소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준공으로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기가 스틸 판매를 오는 2027년까지 2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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