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멕시코 코아우일라주에 구동모터 코어 공장을 준공하고 북미 친환경차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제2 공장도 착공해 오는 2030년까지 연 250만 대의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공장 착공 이전에 이미 북미 완성차 업체와 4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장기 계약을 확보하고, 지난달에는 현대차그룹 북미 신공장에 전기차용 구동모터 코어 272만 대 공급 계약도 체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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