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의혹 ' 조사
프로야구단 단장 아들이 학교 야구부 동료를 때리고 괴롭혔다는 주장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특별 조사를 벌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논란이 빚어진 서울의 한 고교에 특별장학팀을 파견해 학부모, 감독, 교감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학교 측은 이번 논란에 휘말린 관계자들에 대한 자체 조사를 마쳤으며 오는 24일 전담기구 회의를 열어 지역 지원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로 사건을 이관할 계획입니다.
김종성 기자 (
[email protected])
#프로야구단 #학폭 #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