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라이브투데이2부
■ 윤대통령-EU 지도부 정상회담…협력확대 논의
주요 7개국,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서 유럽연합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한국과 유럽연합 간 협력 분야를 그린, 보건, 디지털 등 3대 신협력 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시찰 일정 본격 시작…도쿄전력과 기술회의
어제 일본에 도착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본격적인 시찰 관련 활동에 돌입합니다. 오늘 일본 경제산업성, 도쿄전력, 원자력 규제위원회 등 관계자들과 만나 기술회의 열고 세부 시찰 항목을 확인합니다.
■ 정개특위·행안위 '코인 신고' 법안 심사
국회 정개특위와 행안위는 오늘 국회의원 재산공개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을 논의합니다. 국회법 개정안을 심사하는 정개특위와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심의하는 행안위는 이달 25일 본회의에서 각 법안을 최종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전기·가스물가 30.5%↑…외환위기 이후 최고
올해 1분기 가정에서 지출한 전기·가스요금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환위기 때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인데, 소득 수준이 낮은 가구일수록 연료비 지출이 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미국서 광우병 발생…쇠고기 수입 검역 강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도축장에서 비정형 광우병이 발생했다고 우리 정부가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할 때 하는 현물 검사 비율을 1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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