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라이브투데이2부
■ 김호중, 경찰 조사 마쳐…"죄인이 무슨 말을"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사실을 시인한 지 이틀 만에 어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는 말을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 김계환, 14시간 조사…박정훈과 대질신문 거부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어제 공수처에 재출석해 1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정훈 전 수사단장과 대질신문은 김 사령관의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 트럼프 선거운동 동영상서 나치 연상 표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 운동 영상에서 나치 독일을 연상시키는 표현이 또 사용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진영에선 트럼프가 히틀러를 닮아가고 있다며 재차 비판했습니다.
■ 뉴욕증시, 나스닥·S&P500 역대최고 마감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가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다우지수도 오름세를 보이는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 황석영 '철도원 삼대' 영국 부커상 수상 불발
소설가 황석영의 장편 '철도원 삼대'의 부커상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는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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