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2일 라이브투데이2부

연합뉴스TV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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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22일 라이브투데이2부

■ '北 도발' 안보리…중·러 반대에 또 '빈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대응책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번에도 북한의 도발이 '미국 탓'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유족 회견…국정조사는 평행선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처음으로 입장을 밝힙니다. 국회에서는 국정조사를 둘러싼 여야 기 싸움이 여전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예산 처리 뒤 다시 협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인니 규모 5.6 지진…"최소 160명 사망"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60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교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모레 우루과이전…광화문광장 응원 승인 고심

모레(24일) 우루과이와 조별 리그 1차전을 치르는 축구 대표팀이 경기장 답사를 마쳤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응원 승인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붉은악마 측에 안전 관리 계획을 보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남욱 "유동규, 李 당선되면 대북사업 약속"

석방된 남욱 변호사가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대북지원 사업으로 추천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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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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