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7일 뉴스투나잇1부

연합뉴스TV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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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7일 뉴스투나잇1부

■ 한·캐나다, 핵심광물 협력…IRA 대응 강화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정상회담을 하고, 핵심광물과 에너지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FTA를 맺고 있는 만큼, 정부는 국내 기업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오염수 시찰단' 2차회의 종료…이번에도 빈손

한일 당국이 오염수 시찰단 파견과 관련한 2차 실무회의를 마쳤지만, 이번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협의 사항에 대해 각자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는데, 시찰단 방문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G7 정상회의 때 후쿠시마산 식재료 사용"

오는 19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 때, 각국 요인의 식사에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사용된다고 일본 현지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 취재진에게는 후쿠시마산 술과 가공식품이 제공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여야 광주 총출동…전우원, 첫 5·18 추모식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을 맞아, 여야 정치권 모두 광주로 집결합니다.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도 오늘 전 씨 일가 가운데 처음으로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 내일 남부지방 곳곳 비…더위 한풀 꺾여

오늘 밤부터는 차차 전국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면서, 이번 불볕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대구 22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9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한·캐나다_정상회담 #오염수시찰단 #G7정상회의 #5·18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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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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