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간호법 거부권 건의"…간호협회 계획은?


윤 대통령이 내일(16일) 국무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가 불가피하다는 정부·여당의 건의를 수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간호협회에서는 이후 계획이 있습니까?

단체행동에 나선다면 어떤 방식인가요? 총파업도 염두해 놓고 있나요?

간호법이 필요한 이유가 뭔가요? 간호법이 시행 여부에 따라 시민들의 삶에 변화가 있습니까?

일각에서는 간호법이 대리 수술과 처방을 합법화하는 계기가 될까, 또 간호사가 의사 없이 단독 개원할 수 있게 될까 우려도 있는데요. 간호협회의 입장은 뭔가요?

당정은 간호사 처우 개선 필요성엔 공감하지만, 법률적 근거가 필요하진 않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간호협회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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