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천동서 차량 화재…50대 숨진 채 발견
어제(14일) 오후 7시 반쯤 인천시 서구 공촌동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상당 부분이 탔고,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7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인화성 물질이 실려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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