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우농장 2곳 구제역 의심증상…"정밀검사 중"
4년여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청주에서 또 구제역 의심 농장 2곳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농장 2곳에서 가축의 침흘림 등 의심증상이 확인돼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두 농장은 앞서 구제역이 발생된 농장으로부터 약 200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확진판정이 나올 경우 이번에 발생한 국내 구제역 사례는 모두 6건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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