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우농장 구제역 추가발생…4곳으로 늘어
충북 청주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구제역 발생 농장이 총 4곳으로 늘었습니다.
충북도는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소재 한우농장 1곳에서 소에 침 흘림 증상이 있다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농가에서 사육하는 50마리를 긴급행동지침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이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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