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말 인천시 서구 검단 신도시 신축 현장 지하주차장에서 붕괴 사고에 대해 정밀 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기존 정밀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 3명을 포함해 학계, 업계 건축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원회는 현장 조사와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와 설계와 시공의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7월 1일까지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조사가 끝나면 사고 조사 모든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달 29일 올해 말 입주를 앞둔 인천시 서구 검단 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지하 주차장에서 지붕 상판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YTN 강태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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