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유착비리에…경찰, 내부 감찰 강화
최근 일선 경찰관의 직무 관련 비리가 끊이지 않자 경찰이 감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마련한 '반부패 종합대책 추진 방안'에 부패 비위에 대한 내부 감찰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착 우려가 있는 사건은 상시 점검하고, 책임수사지도관이 지속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일선 경찰관의 비리를 알고서도 묵인한 상급자에 대해선 비리행위자에 준하는 책임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유착비리 예방에 성과를 낸 경찰에는 특별승진의 혜택을 부여합니다.
박상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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