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내내 강하게 퍼부었던 비가 멎고, 내일은 못다한 나들이가 가능하겠습니다.
내일 낮 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다시 비가 내릴텐데요.
5~20mm로 이슬비 수준에 그치겠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접이식 우산 하나 챙기시면 좋습니다.
내일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다시 오릅니다.
오늘 최고기온이 15.5도였던 서울은 내일 20도까지 올라 선선하게 활동하기 적당하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오늘보다 낮 기온이 높겠습니다.
대전 17도, 광주와 강릉 16도 예상됩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점차 올라서 다음 주에는 25도 안팎의 따뜻한 봄 날씨가 되겠고요.
하늘도 내내 맑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