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에서 합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0대 4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이들이 교통사고를 낼 때 함께 차에 타서 합의금을 부풀려준 혐의로 공범 90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2년 반 동안 고의 교통사고 110여 건을 내고, 이를 빌미로 보험사에서 합의금 10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 일당은 교차로에 진입하거나 차선을 바꾸는 차만 노려 급가속한 뒤 들이받는 방식으로 사고를 낸 뒤 입원 치료를 받는 등 합의금을 요구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근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50312384503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