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카타르 출국…도하 다이아몬드리그 2연패 도전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2연패'를 목표로 카타르로 출국했습니다.
우상혁은 우리 시각 6일 오전 도하에서 열리는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 시리즈에서 올해 첫 실외 경기를 치릅니다.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우상혁은 "올 시즌을 잘 보내야 내년 목표인 파리올림픽 우승을 향해 잘 달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년 전 도하에서 열린 2022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우승한 우상혁은 라이벌 바르심과 올 시즌 실외 1위 기록을 갖고 있는 해리슨 등과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이승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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