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5선을 지낸 정치 거물이죠.
하지만, 법적으로는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의 공범 혐의를 받는 피의자입니다.
송 전 대표, 수사가 한창인데 내일 무작정 검찰에 나간다고 합니다.
범죄 혐의를 받는 피조사자가 마음대로 날짜 정해서 검찰 출석하는 일, 일반인이라면 상상할 수 있을까요?
일반인은 안 되고 제1야당 대표 출신은 해도 되는걸까요?
제가 모르는 이런 법이 있는지 물음표로 마무리짓겠습니다.
< 거물 정치인 특별법?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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