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날인 오늘, 깊어가는 봄만큼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맑고 따뜻한 날씨에 공기도 깨끗해 바깥 활동하기 좋았는데요.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3~5도가량 높아지며 날이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이에 따라 가래도 심해지게 되는데요.
물을 자주 마시면 가래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요.
도라지 차도 좋습니다.
또 따뜻한 수건으로 코를 덮는 것도 가래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고,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특히 영동과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대형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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