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학입학전형서 '학폭 반영' 학교 확대
현 고등학교 2학년에게 적용되는 2025년 대학 입학전형에서 학교폭력 항목을 반영하는 학교가 확대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5년 전국 196개 대학 중 147곳이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자율적으로 반영하기로 해 올해보다 37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학폭 항목은 2026학년도 전형부터 모든 대학에서 필수적으로 반영되고, 체육특기자 전형의 경우 2025학년도부터 먼저 필수 적용됩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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