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투자신고식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첨단산업 포럼 등을 통해 미국 기업인들과 대규모로 접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서로 믿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 핵심 원천기술 강국인 미국과 최고 제조 역량을 가진 한국은 경제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한미 양국은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경제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어있는 만큼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최적의 파트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 인공지능, 양자, SMR 등 첨단 분야에 있어 양국 간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미국은 핵심 원천 기술 강국이고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국의 협력은 상호 간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 동맹을 양국 경제인들과 함께 구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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