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프라미스' 작전 성공...수단 교민 오늘 귀국 / YTN

YTN news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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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25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저희가 보도로도 전해 드렸는데 오늘 교민들이 도착을 한다라고 전해드렸습니다. 프라미스. 정말 얼굴 미소만 봐도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이 사진은 먼저 사우디 제다로한 차례 이동한 뒤에 찍힌 사진인데요. 여기서 또 다른 공군 수송기로 옮겨타현재 귀국길에 오른 상태입니다. 육해공 최정예 부대를 동원한 덕분에 작전 '프라미스'가 성공할 수 있었는데,특히 707 특임대를 해외 작전에 투입한 건2007년 분당샘물교회 교인 피랍 사건에이어 이번이 두 번째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 교민들은 사우디에 체류하길 희망한 2명을 제외한26명이 귀국길에 올랐고,말씀해 주신 것처럼 오늘 오후 4시쯤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다음 그래픽을 보겠습니다. 그래픽을 보면 철수 경로가 나와 있는데 지금 하르툼에서 포트 수단으로, 그리고 포트수단에서 제다로 이동을 한 거죠. 이 과정에서 미국과 아랍에미리트가 도움을 줬다고요?

[이현웅]
맞습니다. 대통령실이 밝히기로 미국과 UAE,사우디 등 우방국의 협조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수단의 정부군과 반군 양측에제3국 교민들의 안전한 철수를 보장해달라는 협상을 중재했다고 하고,우리가 이용한 철수 경로도 먼저 확보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움을 준 경우도 있었는데요. 대통령실은 현지에 체류하던 일본인 수명도 우리와 동행해서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교민 구출 작전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국내에 머물며 챙겼다고 하는데,상황이 마무리되면 국빈 방미 일정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줬던 그런 작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어찌하오리까.중국에서 석탄 발전을 2배 늘린다고요? 요즘 다 줄이는 추세잖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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