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진공펌프 생산업체서 폭발 사고…직원 4명 부상
어제(20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진공펌프 생산업체 2층 연구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직원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고 동료 직원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공펌프 시험 중 폭발이 발생해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강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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