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채석장 폭발 사고…작업자 4명 다쳐
어제(3일) 오전 8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채석장에서 발파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64살 A씨가 호흡곤란 등 중상을 입고, 62살 B씨 등 3명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운 날씨에 불을 피우던 중 불이 붙은 종이가 바람에 날려 화약에 옮겨붙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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