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개월 만에 다시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주보다 4%p 떨어져 27%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4%p 올라 65%로 나타났습니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54%, 중도층 18%, 진보층 7%입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들은 외교와 노조대응을,
부정 평가자들은 외교와 경제·민생·물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국갤럽은 최근 알려진 미국의 동맹국 도·감청 정황, 우리 정부의 대응 등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p 올라 36% 국민의힘이 1%p 내려 31%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3년 4월 11일∼13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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