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피해자 시신이 유기된 장소에서 현장검증하는 모습이 YTN 취재진에게 포착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남 납치·살해 사건 전담수사팀과 경찰은 오늘(12일) 오후 1시부터 대전시 부수동 대청댐 부근 사건 현장에서 현장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검증에는 검찰 전담수사팀을 이끄는 김수민 형사3부장검사도 참여해 피의자들이 시신을 유기한 과정을 비롯한 범행 경위를 확인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를 받아 4명으로 이뤄진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상태로, 사건의 전모를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경찰에서 이번 사건의 주범인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의 신병을 넘겨받았고, 앞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가상화폐 갈취 사건도 이송받아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41215410366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