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반도체 등 11대 핵심분야에 R&D 예산 13.5조 투자
정부가 반도체 등 11대 핵심투자 분야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13조5,000억원을 투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9개 기업 최고기술책임자들과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확정했습니다.
11대 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첨단제조, 지능형 로봇, 항공·방산, 첨단바이오, 차세대 원자력, 에너지 신산업입니다.
정부는 이들 분야의 34개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40개 프로젝트를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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