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반도체 등에 247조 투자…LG도 106조

SK그룹이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등 핵심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247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SK는 이들 3가지 분야의 영어 앞 글자를 따 'BBC'로 약칭하고, 이들 분야에 전체 투자액의 90%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들 분야에서 5만 명을 국내에서 채용할 계획입니다.

LG그룹도 2026년까지 국내에만 106조 원을 투자하고, 이 중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미래성장 분야에 43조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5년간 매년 1만 명씩, 총 5만 명을 직접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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