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북핵 위협 억제 위해 3대 핵전력 현대화"
미국 공군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3대 핵전력을 모두 현대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공군 지구권타격사령부는 미국의소리(VOA) 방송 질의에 '센티넬 ICBM'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미 공군이' 개발 중인 차세대 ICBM '센티넬(Sentinel)'은 개발된 지 반세기가 지난 기존 ICBM '미니트맨-3'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2036년까지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3대 핵전력은 지상 기반 ICBM과 해상 발사 탄도미사일, 전략폭격기로 구성됩니다.
지성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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