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국립 금오공대, 영남대 등 대학, SK실트론 등 기업 30곳과 함께 '반도체 특성화 대학 추진'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자체와 30개 기업은 금오공대와 영남대의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 추진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구미시는 지역 주요 대학이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면 지역 반도체 산업의 인재 공급이 원활해져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더 견고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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