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영주시는 SK스페셜티와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SK스페셜티는 오는 2033년까지 5천억 원을 투자해 15만㎡ 규모의 신규 산단을 조성한 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제조공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SK스페셜티는 기존 가흥산업단지 등 총 57㎡ 규모의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됩니다.
YTN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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