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강풍과 급변풍 때문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오전 9시 기준 31편이 결항하고, 궂은 날씨에 미리 결항한 항공편은 167편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오전까지 전편 결항하고 오후 들어 운항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다만, 오후에도 초속 13m의 강풍과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급변풍 때문에 항공기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 해상에도 풍랑 특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YTN 고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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