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가 산불 발생 상황에 골프 연습장을 방문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산불 위기 상황에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유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통해 "골프연습장이 아닌 산불 현장으로 달려가는 게 강원도 산불 최고 책임자인 도지사의 책무"라며 김 지사를 질타했습니다.
김 지사는 산불이 연달아 발생하던 지난달 31일 근무 시간에 골프연습장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물의를 빚었습니다.
YTN 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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