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단 잠시후 부산 도착…시민 수천명 환영행사

연합뉴스TV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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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단 잠시후 부산 도착…시민 수천명 환영행사


오늘은 한국을 찾은 부산엑스포 실사단이 부산으로 이동해 엑스포 부지를 시찰하고 부산시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부산에서 열심히 유치 홍보 중이신 2030부산엑스포 범시민유치위 박은하 집행위원장님 전화로 연결해 부산의 분위기와 활동 내용들,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나와 계신가요?

우선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어떤 단체이고,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오늘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환영행사장으로 가고 계신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주뉴욕 영사, 주중국 공사, 주영국 대사를 역임하시며 외교관으로서 한국을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셨는데, 이번에는 고향인 부산에서 중요한 국제 일정을 앞두고 계셔서,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실사단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오늘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에서 실사단을 맞아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잠시후 11시부터 부산역 관장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행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부산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인데요. 사우디와 달리 부산만의 강점이 있다면 어떤 것을 꼽으시겠습니까?

지난해 2차 경쟁 PT때 파리에 함께 가셨다고 들었는데요. 처음엔 사우디가 강력한 유치국으로 떠올랐다가 점점 부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던데, 당시 현장 분위기가 어땠나요? 그리고 그들은 한국의 어떤 점에 관심을 보이던가요?

부산이 엑스포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고 하셨던데요. 그 누구보다도 부산을 잘 알고 계실텐데, 어떤 이유에서 이런 말씀을 하신 건가요?

외교관으로서의 풍부한 외교 경험들이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위원장님이 보시기에 이번 실시단이 부산 방문에 있어 부산시가 어떤 점이 부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마지막으로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서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국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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