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가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으로 이장된 것에 대해 민주화 성지를 모독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에서 모란공원은 수많은 민주열사가 잠든 곳이고, 이곳에 직위를 이용한 성범죄자로 판명 난 박 전 시장 묘소를 옮기는 것은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이번 이장으로 '성범죄자 박원순'의 이름을 '민주열사 박원순'으로 덧칠하고 싶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이중적이고 타락한 도덕성은 마치 4월 1일 거짓말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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