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그랜저 등 제작결함…1만1,200대 리콜
현대차 7세대 그랜저 일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BMW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0개 차종 1만2,46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에서 제작한 그랜저 GN7과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 코나 SX2 1만1,200대는 차량 제어장치와 주차 센서 간의 통신 불량으로 주차 거리 경고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포드·BMW의 7개 차종 1,261대도 소프트웨어 오류와 브레이크 레버 핀 불량 등으로 리콜 조치됐습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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