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안전벨트 부품 문제로 미국서 23만9천대 리콜
현대차가 안전벨트 부품의 문제로 미국에서 23만9천 대의 차량을 리콜합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일부 현대차의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할 때 갑자기 부품이 부서지면서 파편에 탑승자들이 다칠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는 자동차에 충격이 감지되면 안전벨트를 탑승객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9∼2022년형 엑센트, 2021∼2023년형 엘란트라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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