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내정된 지 2년 만에 평양에 부임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중 양측 합의에 따라 왕야쥔 신임 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그제(27일) 현지에 부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과 북한은 산과 물이 맞닿아 있는 우호적인 이웃이라며 근년 들어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의 전략적 지도 아래 새로운 역사적 시기에 진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당 대 당 외교를 담당하는 대외연락부 부부장을 지낸 왕 대사는 2021년 2월 리진쥔 전 대사 후임으로 내정됐지만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국경을 봉쇄하면서 부임이 늦춰졌습니다.
YTN 강정규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2901241376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