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인삼공사 1위 확정 저지…6연승 질주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유재학 총감독의 은퇴식을 앞두고 열린 경기에서 선두 KGC인삼공사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저지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94-89로 이겼습니다.
4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6연승과 홈 경기 4연승 신바람을 내며 33승 19패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 프림이 2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서명진과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나란히 18점에 7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